[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청년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은 청년층 구직자 맞춤형 종합 취업 프로그램으로 구직자 개인별 취업전문 컨설턴트를 배치, 구직자의 특성과 적성을 분석 파악하고 취업적합제도이다.
프로그램은 만19세~ 만34세이하 오산시 청년층 대상으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이미지메이킹 개인별 1:1상담 등의 취업 프로그램과 직무교육 향상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CS교육(고객서비스 교육/이하, CS교육)으로 이뤄진다.
또 8주간의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취업 포트폴리오 작성, 기업체 인사담당자와의 만남의 시간과 업체 현장을 방문 현실감과 긴장감을 제공한다.
교육기간은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3회 집단상담, 1회 직무향상교육(CS교육/교육비전액 무료), 1:1개별상담 및 취업동아리 활동으로 12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청년구직자는 오는 26일까지 증명사진 1매를 지참하여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11~14번 창구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의 자신감 고취와 좋은 취업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구직자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취업동아리 프로그램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031-8024- 9857~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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