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는 창의가꿈 또래끼리 탐방학교 방학 프로그램을 8일에서 11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산시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조대왕의 삶과 효심을 탐구할 수 있는‘정조효심읽기’, 오산시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배울 수 있는‘오산문화읽기’두 분야다.
정조효심읽기는 수원화성박물관을 시작으로 화성행궁, 융·건릉 순으로 탐구한다.
오산문화읽기는 물향기수목원을 시작으로 오색시장, 문화공장오산을 순차적으로 투어하며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시민참여관계자는 " 또래끼리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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