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시 보건소는 임신부 출산 교실, 출산부 건강 교실,임신부(예정자)들에게 엽산제·철분제 지원,임신 초기·말기 검진, 임신반응 검사도 지원하는 우울 고위험군 임신부,저소득층 가정을 방문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사업은 산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산모, 배우자 등 해당 가구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중위 소득 80% 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산모 7천5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환아 의료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선택 예방접종 지원 등 다양한 ‘출산 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셋째 자녀 이상 아동 보육료와 유치원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도 있다. 또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은 수원시도서관에서 최대 책 10권(일반 7권)을 대출해주는 혜택을 준다. 수원시의 출산 전·후 지원사업은 40여 개에 이른다. 상세한 지원사업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a target="_blank" href="http://www.suwon.go.kr" class="tx-link">http://www.suwon.go.kr</a>;) ‘복지’ 게시판(출산장려지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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