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수원의 실험미술, 그것 이후 토론
상태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수원의 실험미술, 그것 이후 토론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07.27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수원미술이 가장 활발했던 1980-1990년대 실험미술을 이끈 컴아트 그룹, 슈룹을 통해 수원 미술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그것은 바로 그것이 아니다' 개최한다.

이와함께 수원의 실험미술의 자유토론으로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안 모색한다.

행사는 전시 참여 작가인 슈룹과 컴아트그룹, 미술평론가 김종길, 윤진섭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자유토론을 벌인다.

섹션 1은 슈룹을 중심으로 “황홀한 걷기, 예술 창의의 수행자들 슈룹” 이라는 주제로 미술평론가 김종길과 작가 김성배, 도병훈, 이윤숙, 전원길이 의견을 나눈다.

섹션 2는 컴아트그룹을 중심으로 “결성에서 해체까지 컴아트그룹 6년간의 전말기”라는 주제로 미술평론가 윤진섭과 작가 김석환, 홍오봉, 황민수가 참여한다. 수원 실험미술의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에 대한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라운드테이블은 수원의 실험미술의 발전 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운드테이블 참여는 무료로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 후 입장 가능하다. <그것은 바로 그것이 아니다>전시는 9월 3일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1, 2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