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형 노인 복지일자리 2천900명↑..활동수당 2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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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형 노인 복지일자리 2천900명↑..활동수당 27만원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7.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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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는 8월부터 올해 말까지 2천900개의 공공형 노인일자리를 추가로 만든다고 27일 밝혔다.활동수당도 월 27만원으로 5만원 인상한다.

공공형 복지일자리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거주 지역의 시.군 노인일자리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도는 공공형 복지일자리 참여자 선발과 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 19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도는 20억원을 투입 민간분야 시장형 일자리 진출을 위한 초기투자비 지원, 노인 생산품 전시 및 체험, 노인사회활동 활성화 대회 개최한다.

공모를 통해 4개 사업에 97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노인일자리는 질병, 빈곤, 소외 등 노인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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