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지방소득세 환급 실시 등 동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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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지방소득세 환급 실시 등 동정소식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7.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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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는 7월 중으로 총 15,099건, 567백만원의 지방소득세(종합소득)를 환급할 예정이다.

환급금은 지난 5월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 확정 신고에 따라 국세 환급금이 발생하면서 국세의 10%인 지방소득세도 함께 환급하는 것이다.

납세자의 체납이 있으면 체납금을 먼저 충당하고 남은 금액을 환급하며 미리 신청한 입금계좌가 있으면 해당 계좌로 지급되고, 계좌를 알 수 없는 경우환급안내문을 발송하여 환급신청을 받는다.

환급신청은 유선(031-228-6286)이나 위택스 환급금신청 또는 ARS(031-228-3651)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위택스에 지방세 환급계좌를 사전 등록해 놓으면 앞으로 발생할 모든 환급금은 발생 즉시 신청된 사전계좌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 환급금 수령은 납세자 본인 통장 계좌여야 하며, 다른 이에게 양도할 경우는 환급금양도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발생한 환급금을 신속히 지급하여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세무 행정을 구현 하겠다”고 말했다.

-오목천동 주민과 함께 평동,한여름밤의 행복콘서트

평동(동장 이상균)은 21일 영신여고에서 오목천동 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수원문화재단이 주최한 문화마중 프로그램으로서, 오목천동과 인근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영신여고 야외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성악가 한명원, 김미주가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을 들려주었고 퓨전국악 퀸, 위일청, 채은옥 등 7080 유명가수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지난날의 추억과 일상에서의 소소함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 전달했다.

이상균 평동장은 “문화시설이 비교적 적은 지역에서 음악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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