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청소년과 함께 우리동네 지킴이 야간순찰 등 동정쇼ㅗ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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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청소년과 함께 우리동네 지킴이 야간순찰 등 동정쇼ㅗ식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7.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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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빛가람봉사단과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회, 광교생활안전위원회 및 광교파출소 등 30여명은로 우리동네 지킴이야간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야간순찰활동에 앞서 광교파출소는 봉사단과 참석인원을 대상으로 순찰 안전수칙 및 청소년보호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 실시된 야간순찰활동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통행이 많은 관내 학교를 중심으로 인근 주택가 청소년 우범지역을 돌며, 배회하는 청소년을 선도하면서 진행되었다.

박중태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주거지 주변을 순찰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치안의 중요성을 깨닫고 애향심이 더욱 고취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장동,새마을 문고 ‘심폐소생술’교육

ⓒ경기타임스

태장동은 새마을문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시민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정의와 중요성 소개를 시작으로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 실전상황처럼 심장압박을 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후에는 새마을문고 월례회의 진행을 통해 하계방학 중 오전개방과 영어 특강의 진행 방향이 논의 됐다.  

정미갑 태장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론위주의 교육이 아닌 마네킹을 이용한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더운 날씨에도 항상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탄1동,CCTV설치 위치선정협의회 회의 개최

매탄1동은 최적·최상의 CCTV를 설치하기 위한 매탄1동 CCTV설치 위치선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14명의 위원 중 9명이 참석하였고 특히 장현국 도의원, 이재선 시의원께서 자리를 빛내주어 매탄1동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자고 다짐했.   

매탄1동은 이미 CCTV가 곳곳에 설치되어 365일 거리의 사각지대를 비추고 있으며 민원이 접수된 4개소에 대해 적합성을 두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그 중 매화초등학교 측면 골목, 하나빌라 어린이 통학로 구간에 대한 우선순위가 책정되었고 이러한 회의결과는 도시안전통합센터에 전달하여 2018년도 CCTV설치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전문용 매탄1동장은 “요즘은 우리 동에도 최첨단 CCTV가 설치되어 전방위로 비추기 때문에 범죄발생을 상시 감시하여 범죄율 감소에도 상당한 기여를 해온 게 사실이다. 귀한 시간을 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한 동네를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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