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연금대상자 혜택 홍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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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연금대상자 혜택 홍보 노력한다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9.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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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월)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장애인단체, 국민연금공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연금제도 대시민 홍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연금 관련 설명회 장으로, 만 18세 이상 장애등급 1급과 2급 및 3급 중복장애인 중에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합한 금액인 소득 인정액이 2010년도 선정 기준액으로 단독가구 50만원, 부부가구 80만원 이하인 경우 연금대상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여 설명했다.

시에 등록된 전체 중중장애인 수는 1519명이며, 올해 장애인연금대상 목표인원은 785명으로 전체 장애인수의 51%에 해당된다.
이수엽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연금제도에 대한 시민홍보를 위해 각 언론매체, 반상회보 및 시 홈페이지와 장애인다중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등 지속적 홍보로 보다 많은 연금대상자들이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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