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가 굿모닝하우스(옛 도지사 공관)를 9월부터12월까지 전시관·스튜디오 무료 대관을 이달 21일까지 누구나갤러리를 접수받는다고 9일 밝혔다.
회화·사진·조형물 등 전시예술 작가, 아마추어, 동호인이면 7일이나 14일 단위 로 전시 신청할 수 있다.
누구나갤러리는 굿모닝하우스 1∼2층 역사전시관을 개조해 전시관 3실(118㎡)과 스튜디오 1실(40㎡)로 새로 단장한 미술관이다.
무료 전시여야 하며 상업적인 성격이나 종교·정치적인 목적의 전시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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