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시민 옴부즈만’을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의회 동의 등을 거쳐 오는 9월에 위촉된다.
지원 자격은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전 ․ 현직 부교수 이상인 자 ▲전직 판 ․ 검사 또는 변호사 ▲전 ․ 현직 4급 이상 공무원 ▲건축사 ‧ 세무사 ‧ 공인회계사 ‧ 기술사 ‧ 변리사의 자격을 소지하고 해당 직종에 5년 이상 있거나 있었던 자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 자로서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은 자다.
최상규 감사관은 “현재 3명으로 운영 중인 시민 옴부즈만을 추가로 모집한다”며, “전문적인 이력을 갖춘 옴부즈만으로 시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내 ‘공고/고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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