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가 3차 사업지구 우선협상대상자로 동부건설(주)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혓다.
3차지구는 수원광교2 300호, 용인죽전 150호, 파주병원 50호 등 모두 500호다.
파주병원은 9월착공 2019년 1월 입주, 수원광교2와 용인죽전은 내년 2월에이 착공 9월 입주한다.
도는 5~7차 8개 지구 2천332호 민간사업자 공모가 추진 중이다. 7월까지는 민간사업자 선정한다.
도 관계자는 “2020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해 민간사업자 선정방식과 설계 공모방식을 통해 올해 안으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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