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최종 우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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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최종 우승은?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6.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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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NEXT 경기 창조오디션에 참가한 10개 시군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군포시의 그림책 박물관 공원-PUMP 조성이 최종 우승 1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는다.

평택시의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연천군의 ‘Hi-Story 캠핑여행‘사업이 최우수상 각 50억 원을 지원 받는다.

우수상은 여주시의 ‘맘스아일랜드’사업과 안산시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사업, 양평군 ‘양강 예술문화플랫폼’사업이 이름을 올려 각 40억 원을 지원 받는다.

용인시 ‘드림밸리 코쿤센터 조성,안성시 ‘안성맞춤 콘텐츠밸리 조성’, 포천시 ‘청년여행 창고 조성’, 남양주시 ‘수동고을 생생 플랫폼’은 장려상을 수상 각 30억 원을 지원받는다.

도민평가단으로 참여한 A씨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내 손으로 결정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행정 과정 전반에 참여 기회를 확대해 도민과 소통하는 경기도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는 29일 오전 9시 30분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 본선 진출 10개 시·군 관계자, 도민 평가단 1천여명 등 총 1만2천여명이 참석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은 2014년 민선6기와 함께 시작해 해를 거듭 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며 “대상을 차지한 군포시를 비롯한 모든 시·군이 승자이고 대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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