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7월3일 문화콘텐츠로 만나는 당성, 그리고 당은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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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7월3일 문화콘텐츠로 만나는 당성, 그리고 당은 학술대회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06.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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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7월3일 문화콘텐츠로 만나는 당성, 그리고 당은 학술대회ⓒ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가 ‘문화콘텐츠로 만나는 당성, 그리고 당은포’를 주제로 오는 7월 3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6개의 주제로 ▲당성의 역사성과 문화콘텐츠(심승구 한국체대 교양학부 교수) ▲당성관련 문화콘텐츠 개발의 기본 방향(최희수 상명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최근 트렌드 분석을 통해 본 당성 중심 관광개발(심창섭 가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당성과 철(鐵)의 실크로드, 유라시아 대륙 횡단 콘텐츠의 제시(강진갑 경기대 교양학부 교수) ▲엑스포를 통해 본 신라 중심 콘텐츠 개발의 경향(이선희 경북매일신문 기획전략본부장) ▲당성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사례(양정석 수원대 박물관장)가 발표된다.

신광철 한신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 전원과 허미형 경기문화재단 선임연구원, 김재홍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원장, 김상헌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김병용 수원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 이강렬 예산군청 학예연구사와 당성 콘텐츠 개발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시는 2012년부터 사적 217호인 당성정비를 추진해왔으며, 2016년부터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2개 기관과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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