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10월까지 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30여명의 직업 전문가가 도내 40개의 도서관을 방문해 인문, 경영, 생활, 과학, 예술, 미래기술 분야에 대한 직업 체험과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게 핵심이다.
반려동물관리사, 스마트폰앱개발자, 인공지능개발자 등 전문가의 강의와 체험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http://www.library.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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