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화원초등학교 4학년과 6학년 학생 200명 대상으로 사회문제 짚어보는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저출산 완화 주제로 ‘더 낳은 우리 아이, 더 나은 우리 미래’라는 표어가 담긴 홍보물품과 책자 100여 권을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학생 및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용복 인구정책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가치관 형성시기부터 인구 절벽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결혼 및 가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응 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은 지난 19일 송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5일까지 총 5개교 학생 1,0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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