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가 매월 2회에 걸쳐 간부공무원 토론회를 운영 행정의 내실화를 도모해 나가고 있다.
안중출장소는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오전에 부서장 및 담당공무원 35명이 참석해 부서별로 시민 밀착형 주제를 선정 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섬김행정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홀몸어르시과 전화통화 살핌이 시책'을 추진했으며, 건축관련 민원처리 개선방안 토의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 출장소는 시민건의사항에 대해서도 토론을 통해 실행방안을 도출해 내고 있으며,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간부공무원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행계획을 도출해 내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토론회 운영의 활성화 등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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