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고국에 돌아가 경기도에서 배운 의료기술을 동료 의사들에게 전수해 환자진료에 힘쓰겠습니다”경기도에서 의료연수 받은 몽골 의료인 멘드사이항 절버씨의 감사의 말이다.
멘드사이항 절버씨는 13일 경기도의 해외몽골의료인 7명과 수료식을 받기 위해 상황실에서 있었다.
연수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건국, 몽골 제1국립병원, 몽골국립암센터, 뭉근구리병원 소속의사로 정형외과, 외과, 심혈관외과, 신경외과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명지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이춘택병원, 윌스기념병원, 세종병원 등 도내 5개 의료기관에서 경기도의 우수 의료시스템 및 임상연수를 받고, 16일 고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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