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은 7일-8일 현화고 학생 30명. 봉일천중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진로 톡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와 북부청사를 방문하여 평소 관심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만난다.
진로 톡톡 체험프로그램은 사전·당일·사후 3단계로 동기와 소감 등을 작성하고 공유한다.
당일 체험과정에서 학생들이 업무담당자로서 정책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톡톡’ 코너를 운영하고, 여기서 제시한 좋은 의견은 정책에 반영한다.
체험을 오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 처음 학부모지원단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진로체험 모형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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