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6일부터 도내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7일 오전 9시 평균 18.4㎜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가평군 29.5㎜, 남양주 29.0㎜, 김포시 28.0㎜, 파주시 26.0㎜, 안성 5.0㎜, 이천14.4㎜, 화성 16.0㎜의 강우량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6일 비가 내리면서 도내 밭작물의 시듦과 미파종 피해 면적은 지난 4일 97㏊와 131㏊에서 전날 현재 30㏊와 61㏊로 줄었다.
올해 도내에 내린 비는 평균 129.1㎜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강우량 342.9㎜보다 213.8㎜, 예년 평균 강우량 273.7㎜보다 144.6㎜ 적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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