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는 만 34세 미만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핵심 구직기술을 집중 교육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3기 참가자 25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교육운영업체가 확보한 다수의 구인기업에 취업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빠른 취업을 위한 핵심 구직기술, 전문컨설턴트의 개별 컨설팅, 판교테크노밸리 기업탐방,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간담회 등 취업준비생이 알아야 할 핵심 정보 위주로 실질적인 취업전략을 배우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sypark87@jobkorea.co.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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