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오색시장, 롯데마트 일대에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주변 시장 상인, 시민을 대상으로 ‘식중독 ․ 부정불량식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 허위 ․ 과대광고에 속지 말고 식품 바로알고 먹기,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표시사항 확인하기,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하기 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리플렛을 배부하며 식품안전에 목소리를 높였다.
오색시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하여 종사자 개인 위생 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를 통한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반드시 생활화해야 한다”며 당부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의 식품안전관리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사업 홍보에 앞장서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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