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아트리움 연극데이트 세 번째 이야기..코믹연극 우리의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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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아트리움 연극데이트 세 번째 이야기..코믹연극 우리의 여자들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05.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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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연극 우리의 여자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아트리움 연극데이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리움 연극데이트 세 번째 이야기는 안내상, 우현, 이원종의 '우리의 여자들'을 20일(오후 3, 9시공연), 21일(오후 3, 9시공연) 이틀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우리의 여자들'은 프랑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몰리에르상 작가상을 두 차례 수상한 에릭 아수의 작품이다.

2013년 9월부터 5개월간 파리에서 초연 작품으로 2015년 2개월간 앵콜 공연이 무대와영화로도 제작 개봉됐다.

 작품은 폴, 막스, 시몽. 35년지기 죽마고우인 이들 셋에게 벌어진 하룻밤 이야기로 어느 날 밤, 죄를 저질렀는데 감옥에 가기 싫다며 도와달라고 나타난 시몽과 그를 맞아 우정이냐, 정의냐를 놓고 갈등에 빠진 폴과 막스. 오고 가는 그들의 언쟁 속 각자의 속사정이 파헤쳐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았다.

공연은 중학생(만13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 인터파크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문의는  031-250-53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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