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1789년 화성행궁으로 타임슬립!”

수원문화재단은 ‘2017 수원연극축제’ 기간 중 ‘외국인 대학생 수원문화홍보단’ 4기 두 번째 투어를 진행했다.
 
수원홍보단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등 14개국(20명) 외국인 대학생으로 구성 KT&G 상상univ. ‘유니브 버디’와 함께 2017 수원연극축제 공연관람, 화성행궁 미션투어를 진행했다.
 
1789년(정조 13년)에 건립된 화성행궁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조선 제22대 왕 ‘정조’에 대한 20여 문제를 푸는 미션투어를 진행했으며, 수원화성 탐방했다.
 
이들은 투어를 통해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활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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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