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전입을 명받았습니다""전입을 환영한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전술요원 18명, 폭발물 탐지요원 5명, 폭발물 처리요원 4명 등 27명의 경찰특공대 창설 요원을 선발 전입신고식을 8일 가졌다고 밝혔다.
선발된 요원들은 일주일간 자체 교육.한 달간의 전술심화훈련을 수료후 7월 창설하는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에 소속돼 대테러 임무를 수행한다.
경찰특공대는 경기북부와 강원도 지역에서 테러 진압, 인질 구출, 폭발물 처리 등 독자적인 특수작전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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