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도자예술축제 ‘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관주, 이천,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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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도자예술축제 ‘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관주, 이천, 여주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4.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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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예술축제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막 올랐다.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장정을 시작한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서사, 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광주, 이천, 여주에서 개최된다.

광주에서는 ‘삶을 돌아보다’,유물 중심의 도자,, 이천은  ‘삶을 말하다’ 현대 도자, 여주도 ‘삶을 기리다’의 골호(유골함)를 전시한다.

시민과 작가가 홈스테이로 교류하는 국제도자워크숍과 작가와 시민이 도자정원을 꾸미는 이벤트, 장애우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도자시연, 명장시연 이벤트 등이 열린다.

‘키즈비엔날레’, ‘나도 예술가’, ‘도자놀이방’ 등의 프로그램과 매 주말과 공휴일마다 광주, 이천, 여주에서 가족대항전 ‘흙 놀이 한마당’가족단위 관람객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광주, 이천, 여주 행사장은 신분당선과 연계된 경강선을 통해 전철로 방문 가능하다. 비엔날레 개최 기간 동안 주말에는 곤지암역, 이천역, 여주역에서 행사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비엔날레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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