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는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의 올해 강좌로 손으로 글자를 아름답게 표현하는‘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선정,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용인시 평생교육과에 팩스(031-324-8989)나 이메일(kseonho@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팀은 다음달 26일 확정되며 6월부터는 수업이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1시민 1강좌 운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강좌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사이트 (http://educity.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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