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3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와 태국을 방문한다.
남 지사는 싱가포르 반도체용 케미컬 회사인 B사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다.
세계 최대 화교네트워크인 싱가포르중화상공회의소(SCCCI) 회장과 투자통상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태국 치앙마이주와 한-태 산업디자인 지원사업 공동추진 및 경제·관광 등 상호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경기도 관광공사는 태국북부관광청장과 관광산업협력 MOU를 체결한다.
도 관계자는 “싱가포르·태국 방문은 ‘통상‧투자‧관광‧외교 분야를 아우르는 전략적 신시장 개척을 위한 행보”라며 “아세안 지역과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판로개척, 대체시장 발굴, 투자유치 등 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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