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송산면‘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 노노카페 53호점을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건축연면적 4,156㎡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강당, 다목적실, 하늘공원, 배움터, 경로식당, 놀이터, 물리치료실, 여울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노노카페가 들어선다.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 위탁 서부지역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123개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관계자는 "서부권에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 아동부터 장애인, 성인까지 모든 계층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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