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광교, 용인죽전,파주병원 500세대 BABY 2+ 따복하우스 3차 민간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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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광교, 용인죽전,파주병원 500세대 BABY 2+ 따복하우스 3차 민간사업자 공모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4.06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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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따복하우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3차 민간사업자 수원광교2, 용인죽전, 파주병원 등 모두 500세대 민간사업자를 7일부터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회초년생 수원광교2가 300호, 사회초년생과 대학생 용인죽전 150호, 대학생과 고령자 파주병원 50호다.

수원광교2는 수급자 30호, 고령자 30호 등 60호를, 용인죽전은 수급자 15호, 고령자 15호 등 30호를 공급한다.

3차 사업은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의향서는 4일, 사업신청서는 5월 24일 경기도시공사에서 접수받는다.

선정은 오는 6월로, 7월부터 설계·착공에 들어가며 2019년 1월 파주병원부터 시작으로 2019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도는 3차 모집공고 이후 이달 중 4차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하고 5월까지 7차 공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고문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따복하우스추진단(031-220-3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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