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6회 동안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눔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양성과정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갈등관리와 협상스킬 모듈로 콘텐츠를 6주동안  장기 프로젝트이다.

프로그램은 직접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사례들을 교재, 교구, 드라마기법으로  해법을 찾고 노·사간 소통한다.

김덕수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은“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노사협상 전문가 과정이 지역 노사관계의 갈등해소를 넘어 상생의 노사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