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훈련, 동주택사무원과정 개강식을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과정은 아파트 전산회계시스템, OA실무과정, 실습교육 등 을 3개월간 총 283시간으로 구성하여 실무능력 향상에 집중했다.
이은영 센터장은“경력단절여성이 전문직업을 가지고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하겠다.”라고 전했다.
2016년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생 20명 중 1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산고용복지+센터(구 여성회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해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및 기업지원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오산시에서 직접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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