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포천시 보궐선거 지원 유세
상태바
민주당 경기도당, 포천시 보궐선거 지원 유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04.03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 일동시장 앞에서 최호열 포천시장 후보, 김우석 도의원 후보 합동 유세ⓒ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영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이 2일 포천시를 방문해 대규모 지원 유세를 펼쳤다.

포천 일동시장 앞에서 최호열 포천시장 후보, 김우석 도의원 후보 합동 유세에서 김영진 의원은 “포천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온 준비된 최호열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한다”면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박승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 128명 중 민주당 의원이 다수당이나 경기도 북부지역 도의원들이 너무나 적다. 이래서는 북부지역을 제대로 대변할 수가 없다. 북부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도의원이 많아야 북부지역이 발전하고 포천시가 발전할 수 있다. 김우석 도의원 후보와 최호열 포천시장 후보를 동반 당선시켜서 포천시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갈수 있도록 표를 몰아 달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최호열 포천시장 후보는 “남은 임기에 확 바꾸겠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장, 깨끗한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포천시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김우석 후보는 “당선이 되면 도 집행부를 설득해 포천시민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