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가 경기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모현면 왕산리 한국외대사거리와 남동사거리에 차선확장과 우회전 차로 설치 등 도로 선형을 개선해 차량정체를 해결하는 등 우수 시책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시민 교통불편해소와 기흥구 영덕동 관자고개에 스마트폰 원격 제설장치 등 선진 제설장비를 설치해 주민 안전 확보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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