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더민주·수원6)은 27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2017 노인사회할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참석하여 사회활동에 참여했다.
 
수원시가 노인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올해 84개 사업에 국도비 63억원 등 예산을 투입하여 65세 이상 노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성취감 제고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활동 능력을 높이고 참여자 간의 소통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사회일원으로서 능동적으로 활동하여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