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생태교통 정책 노하우 아시아 전파
상태바
수원시, 생태교통 정책 노하우 아시아 전파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03.22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생태교통 정책 노하우를 아시아에 전파했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시아지역 EST(Environmentally Sustainable Transport) 포럼에 참석했다.

2013 생태교통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후 수원시의 생태교통 정책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10번째는 EST 포럼이다.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속가능 발전과 생태교통이 주제인 만큼 급변하는 세계경제와 교통환경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길 기대한다. 지속가능교통 전문가와의 소통 아시아 국가의 2030 지속가능 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과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 수원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는 2030년까지 국제 사회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15년 UN총회에서 채택된 의제로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발전을 표방하며 총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이행목표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