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 굿모닝론이 올해 160억 원으로 확대해 3월말부터 운영된다.
일반지원 분야 150억 원, 특별지원 분야 10억 원 등 총 160억 원으로 운용규모를 확대했다.
적용금리는 2.38% 고정금리로, 보증비율은 100%, 보증수수료는 연 0.5%다. 지난해 도입했던 페이백 제도는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반지원 분야는 경기도내 소상공인 중 저소득·저신용자(연소득이 중위소득의 80% 이하면서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사회적 약자가 지원 대상이다.
이중 사회적 약자 범위에는 50대 은퇴자 및 실직자 가장,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을 포함한다.
창업자금은 3천만 원 이내를 3개월 거치 4년 9개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경영개선자금’은 비거치 5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최대 2천만 원 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별지원 분야는 소상공인으로 5천만 원 이내, 비거치 5년 원리금 균등분활상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일반지원의 경우 상시 신청이 가능하지만 특별지원은 상·하반기별 각각 1회씩으로 지원시기를 한정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도민은 도내 경기신용보증재단 20개 지점 중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 관할 지점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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