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경기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분야 10개 지표 18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대상 수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 징수한 과태료는 34억 2천900만원으로 부과대비 징수율 76.2%로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김경옥 징수과장은“ 올해에도 세외수입 세입목표 270억 원 달성을 위해 부과부서와 협업과 정보공유 등 징수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고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개발하여 시민위주의 세정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