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공동주택 사무원 과정’을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경력단절여성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리사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아파트전산회계시스템, OA실무과정(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직업의식교육 등 이론교육과 한달 간의 실습훈련으로 구성하였으며, 4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3개월간 (283시간)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36-9861~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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