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도내 30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 24시간 단속체제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사상황실은 5월14일까지 66일간 운영되면 각종 신고 접수․처리, 인터넷 상 불법행위(후보 비방, 허위사실유포)를 모니터링하며, 우발상황 초동조치 및 선관위 등 관계기관과 수사협조 임무를 담당한다.
경찰은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Zero Tolerance)을 적용 흑색선전,’선거폭력,불법조직동원 등 3대 선거범죄 단속한다.
신고자는 비밀보장하며 최고 5억원까지 신고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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