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시흥, 이천, 양주, 포천, 여주, 양평 등 6개 시·군에 다목적 체육시설을 건립된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공모 시흥시 ‘월곶 3교 하부 다목적 체육관 건립’, 이천시 ‘주민밀착형 유소년체육관 건립’ 등 6개 사업을 선정해 도비 15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군은 배드민턴장, 탁구장, 농구장, 체력단력장 등 2가지 종목 이상의 운동이 가능한 소규모 실내 복합체육시설이 건립된다. 시·군 당 2억 5천만 원, 모두 15억 원이 지원된다.
도는 2018년까지 사업을 지속 추진해 총 21개 시·군에 복합체육시설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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