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노인위원회(위원장 김문규)는 8일 오전 11시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노인위원회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인위원회는 발대식과 60개 지역위원장 간담회 개최를 통해 경기도당 노인위원회의 조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하고 노인위원회 조직 강화 및 경기도 노인들을 위한 복지정책 개선 방안 마련 등의 노인위원회 사업과 2017년 정권 교체를 위한 노인위원회의 역할 모색,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노인 정책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우현(용인시병 지역위원장)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노인들의 노후가 평안하고 삶이 행복해야 가족이 평안하고 가정이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정책 강화를 통해 가족 분들 모두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인위원회가 적극 나서서 활동해 달라”며 노인위원회에 부탁하고 격려했다.
경기도당은 전해철 위원장 취임 이후 각급 위원회의 인선을 마무리하고 3월 중 ‘정책 강화를 통한 조직 강화’를 위해 민주연구원 경기분원 창립식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당 노인위원회는 위원장에 김문규(수원시정 노인위원장), 부위원장에 박신영(오산시 노인위원장), 유용종(고양시병 노인위원장), 최준식(안산시상록갑 노인위원장), 강태완(안양시동안구을 노인위원장), 송태섭(성남시수정구 노인위원장)으로 구성되었고 17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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