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의 푸드바이크 창업모델 ‘두 바퀴로 가는 꿈, 공모전이 모드39개 팀이 응모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는 10팀을 선정 팀에 최대 300만원까지 시제품제작비를 지원한다.
10개 팀의 시제품은 4월 벚꽃축제에 출품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대상에는 300만원, 최우수상 25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2팀에 각 100만원, 입상 5점에 각 20만 원 등 모두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출품작을 활용해 5월부터 경기도 문화의전당과 각 시군에서 푸드바이크 시범운영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라며 “시범운영성과를 토대로 정부에 관련 법령 개정을 요구하는 등 푸드바이크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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