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양성평등기금 사업 공모를 통해 14개 사업을 선정7천1백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여성 사회 참여, 여성인권증진, 양성평등 확산, 가족정책 발전사업 총 5개 분야다.
세부사업은 ▲애자녀를 둔 엄마들 천연염색 교실 ▲전래놀이 강사 양성과정 ▲성폭력 STOP, 성폭력 OUT ▲달인 아빠를 찾아라 ▲다문화가정의 친정 만들기 등이다.
양혜란 여성가족과장은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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