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는 남홍숙 . 유진선 의원이 올해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남 .유 의원은 지방의회 조례발의 및 통과,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홍숙 의원은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중앙 노외주차장 매각 반대’, ‘관상어 생산 유통단지 유치’ 등을 시에 제안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유진선 의원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안 등 시민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쳤다.

남홍숙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에 부족하지만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복리 증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선 의원은 “항상 배우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며 “더 노력하라는 의미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은종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