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해외 유명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45개 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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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외 유명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45개 업체 지원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2.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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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는 해외 유명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사업 45개 업체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교류협력 실적 업체, 산업재산권 보유 업체, 여성 CEO 기업, 사회적 기업, 장애인 기업, 청년 창업 업체의 경우 선정 시 가점을 받는다.

도는 스마트 퍼니처(스마트 워크) 디자인 개발, FCT(Furniture Convergence Technology) 디자인 개발, 현대가구의 실용성과 전통소재의 고풍스러움 융합, 기존의 제품 또는 신제품의 판매증대를 위한 디자인 개선 및 시제품 제작, 해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 디자인 컨설팅 및 애로기술 해결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성과전시회, 카달로그 제작. 디자인 등록. 첨단장비(CNC, 3D프린터 등)를 지원 받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가구 제조업체로, 신청방법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오는 3월 14일 까지 경기대진테크노파크(포천시 호국로 1007) 기술본부 융복합디자인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gdtp.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융복합디자인센터(031-539-5058) 또는 경기도 특화산업과(031-8030-27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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