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굿모닝경기도로모니터링단, 도로안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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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굿모닝경기도로모니터링단, 도로안전 '최고'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2.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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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이 도로안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해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을 통해 접수한 포트홀 등 도로파손 신고건수는 모두 9천773건이다. 이중 8천73건 보수했으며 1천700건에 대해 보수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개인택시 모범택시 모범운전자들로 2015년 출범 양주 12명, 안산·군포 12명, 광명 31명 등 150명이 운영되고 있다.

단원들은 포트홀 등 도로 이상 징후를 발견 택시 내 설치된 카드결제기(요금단말기)의 버튼을 눌러 즉각적으로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도 관계자는"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민·관 협업 행정의 대표적 우수 사례지난해 의정부지역 모니터링단이 2천27건,안양, 1천779건, 연천 748건, 하남 648건 순으로 파악됐다. 국도가 1천31건, 지방도 818건이 접수됐다. 포트홀 4천787건, 맨홀파손 147건, 침하 121건, 균열파손 등 기타 3천18건의 도로파손을 보수했으며 나머지 1천700건은 현재 보수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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