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 협의회장, 화홍지구 수원 군공항 이전 백지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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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 협의회장, 화홍지구 수원 군공항 이전 백지회 촉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02.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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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용(화성갑지역위원회위원)과 협의회장은 2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방부가 화성시 화홍지구에 수원 군공항 이전을 예비후보로 선정한것은 비민주성을 지적하며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국방부가 수원공항 예비후보지로 선정한 화홍지구에 대해 국가의 장기적 경제, 문화 성정동력을 포기하는 조치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용(화성갑지역위원회위원)과 협의회장은 2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방부가 화성시 화홍지구에 수원 군공항 이전을 예비후보로 선정한것은 비민주성을 지적하며 백지화를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황홍지구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해안선이 살아있고 안촌공항과 평택 국제항이 인접 해양레저관광도시로 계획하고 있다고 국방부의 예비후보지를 철회하라"고 규탄했다.

그는 화성시가 명백히 반대의사를 전달했는데도 국방부는 협의라는 기본적인 민주적절차 없이 독단적으로 성정했다.이는 전투비행장 이전에 있어 갈등을 줄이고 상새을 위해 만든 특별법의 취지를 훼손한 명백한 위법한 조치라"

김 위원장은 "화홍지구는 해양관광프로젝트, 에코팜랜드, 매향리생태공원, 드림파크 유소년야구장, 말 둘레길, 지붕없는 박물관 에코지움 등 수천억원이 투입됐다.남양호 준설토를 이용 대규모 자동차 클러스트도 계획중이다. 전투비행장 화홍지구 이전은혈세나이라며 수원군공항 이전 예비후보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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