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환경피해3대 ZERO 化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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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환경피해3대 ZERO 化 추진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02.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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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가 환경피해(악취, 소음, 쓰레기 무단투기) 3대 ZERO 化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악취 ZERO 化은 직화구이 미세먼지(악취) 저감사업,민․관 합동 악취 취약시간 순찰 강화 및 상시 모니터링 ,악취 취약지도 제작, 생활악취(하수구, 음식물집하장) 탈취제 분사, 악취발생 사업장 오염도 측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음 ZERO 化는 세교지구 경부선 방음벽 설치, 서부우회도로․동부대로․경부선 철도 등 소음 저감대책 추진,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이다.

쓰레기 무단투기 ZERO 化는 212개소 쓰레기 투기 거점 제로화, 무단투기 쓰레기 전면 미수거 및 집중단속, 문전배출 문전수거, 종량제규격봉투로 배출된 쓰레기 수거,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및 배출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환경피해(악취․소음․쓰레기 무단투기) 3대 ZERO 化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시민들의 불편이 내 불편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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