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마도면 화성바이오밸리 등 38곳 조성 1만8천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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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마도면 화성바이오밸리 등 38곳 조성 1만8천개 일자리 창출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2.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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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 마도면 경기화성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등 38곳 (9.77㎢)을 준공한다.

이로인해 1만8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19일 경기도는 평택시 진위면에 0.97㎢ 규모의 LG전자를 조성한다. 또한 화성시 마도면 1.73㎢ 규모로 경기화성바이어밸리 산업단지를 조성 등 도내 13개 시군 38곳의 산업단지가 준공 공장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도는 모두 9.77㎢로 1천70여개의 업체가 입주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화성시 5곳,오산시 1곳, 평택시 3곳, 용인시 5곳, 안성시 6곳, 이천시 6곳, 김포시 3곳, 파주시 2곳, 양주시 2곳, 포천시 2곳, 안양시 1곳, 군포시 1곳, 여주시 1곳 등이다.

이곳에는 전자부품, 통신장비, 바이오, 의료정밀기기, chiller(냉동공조) 등 첨단업종 기업들이 대거 입주한다.

도는‘연천 BIX’등 9개 시군에 31곳, 모두 6.73㎢의 신규 산업단지를 지정한다.‘


도 올해 신규 산단 지정계획에 이름을 올렸다. 이 산단은 연천군 연천읍 통형리와 은대리 일원에 0.59㎢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약 6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1,5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올해 모두 61곳에 205.3㎢의 산업단지가 조성되는것을 감안하면 모두 92곳, 212㎢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는 셈이다.

올해 신규단지는 지역별로  용인시 5곳, 화성. 김포.안성, 광주 등 4곳이며 포천, 이천 등 3곳,파주 연천군 등 각각 2곳 등이다.

도는 융·복합 바이오, AI(인공지능)등 도시첨단산업단지.첨단기술분야 일자리 창출 조성한다.  

도는 용인시 SOM산단·구성TINA산단, 오산시 내삼미동산단 등 3곳의 신규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입주기업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458악원을 투입 진입도로,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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