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가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된 화성시, 화홍지구 지역 주민들과상생협력방안을 강조했다.
시의회는 1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의회는 오랜 주민숙원사업이던 군공항 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적극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2011년 구성된 수원비행장 이전 및 주민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특위를 통해 지역주민 피해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2015년 수원 군공항이전 추진 특위에서는 이전지역과의 상생발전방안을 검토하며 미래 성장발전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수원 군공항이전 사업예산과 조직에 적극 지원과 화성시의원과 적극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이전사업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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